#Fabric
라쿤과 울 함유량이 매우 높아서
겉보기에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쭉 스테디하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가디건입니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헤어리감이 돋보여요.
초반에 착용 시 살짝 털날림이 있으나
그 이후에는 걱정 없이 입으실 수 있고
이렇게 헤어감이 살아 있는 소재 중에서도
날림과 빠짐이 심하지 않았어요.
이런 부분에서 예민한 MD의 마음에도 들었던 제품입니다.
*저희가 느끼기에 까슬거리지 않았습니다.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으니
살짝 까슬거린다고 느끼시는 고객님의 경우
이너를 함께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Detail
좋은 소재에 걸맞게
원단에 맞춰진 버튼 컬러와 깔끔한 마감처리가 돋보여요.
버튼단, 네크라인, 소매단에 통일감 있게
니팅 굵기와 길이가 디자인되어 있어
완성도가 높고 정돈되어 보여요.
목선, 쇄골을 살짝 드러나는 오픈 카라 디자인으로
깊게 파이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Silhouette & Styling tip
적당한 여유감이 있는 스탠다드 핏이에요.
동시에 기장감 역시 지나치게 길지도 짧지도 않아
해를 거듭해도 잘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디건 단품에 와이드한 팬츠 하나만 입어도
정말 멋스러운 코디가 완성돼요.
그게 좋은 소재가 가진 장점이죠.
크게 애쓰지 않아도 아름다움이 드러나요.
이너에 화이트 슬리브리스나 티셔츠를 입고
가디건을 오픈하여 코디하셔도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즐기시는 고객님들께
소장하기를 적극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Color
딥한 컬러감으로 포인트가 확실히 되어주는
3가지 컬러를 소개해 드려요.
옅게 올라온 헤어리감이 매력적이다보니,
어떤 컬러를 선택하셔도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민트
차분하고 옅은 그린 컬러감의 민트입니다.
지나치게 짙거나 옅지 않아서
더욱 고급스러운 색감입니다.
데님, 슬랙스 어디에나 할 거 없이 아름다워요.
레드
연말에 입기 좋은 딥한 레드 컬러입니다.
쨍한 느낌이 아니라서 촌스럽지 않고
밝고 화사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레드 컬러예요.
블루
살짝 딥한 블루 컬러예요.
무드 있고 우아한 색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가장 많이 손이 가는 색감이죠.
하의 컬러에 구애 없이 잘 어울립니다.
* 상세 사이즈는 하단을 참고하세요. *